포스파워주식회사(사장 윤중현)는 14일 삼척시 근덕면 소재 하늘 안식의 집에서 김태훈 삼척시 부시장, 김영수 근덕면장, 한국해비타트 직원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발전설비 헌정식을 가졌다.
근덕면 하늘 안식의 집은 치매와 질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돌보는 노인의료복지시설로 포스파워에서 실시하는 에너지드림사업에 선정되어 11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되었다
이날 곽현욱 원장은 “월 140여만 원의 전기료 절약부분을 다른 복지비용으로 전환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복지혜택이 더 나아질 수 있게 되어 태양광 발전설비를 마련해 준 포스파워 임직원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포스파워는 지난 5월에도 삼척시 정라동 한마음지역아동센타에서 3500만원을 들여 건물 실내외 창호, 벽체 단열시공을 통해 에너지 드림사업을 전개했다.
향후에도 지역의 열악한 에너지시설에 직원의 1% 기부를 통해 모금한 1%나눔기금을 이용해 에너지빈곤층에게 밝고, 따스하고, 안전한 보금자리 제공을 위해 삼척시와 함께 에너지드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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