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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원봉사자 아이디어 제안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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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원봉사자 아이디어 제안 '국무총리상' 수상

박영식 자원봉사자 ‘ 장애인 주차장 허위 스티커 식별 앱’ 제안으로 국무총리상 수상

광양시 ㈜포렌 박영식은 지난 13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2018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 및 2018 생활공감 정책 우수제안 시상식에서 ‘장애인 차량 허위 스티커 식별 앱 설치’ 안을 2018 전국 생활공감 모니터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 광양시

이번에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은 ‘장애인 차량 가짜 스티커 식별 앱이 꼭 필요해요’ 라는 생활 공감 제안의 사례도 평소 우리가 지나치고 소홀하기 쉬운 생활속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과 어려운 사람을 생각하면 시민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제안이라 신선한 제안으로 받아들여 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지난해 ‘2017 생활 공감 정책 우수 모니터’에도 선정되어 행정안정부장관 상을 수상 한바 있는 ㈜포렌 박영식 자원봉사단장은 광양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생활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장애인들과 사회적 약자들 곁에서 늘 느끼는 불편함을 행정관서와 정부정책으로 연계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 결과 생활 공감을 정책으로 제안하여 중앙부처로부터 인정을 받은바 있다.

또한, 금년에는 2018 대한민국 국민대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전라남도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 공모전에도 ‘나눔, 꽃을 품은 무화과처럼’ 이라는 공모사업에도 응모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여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오는 15일에도 수상할 계획에 있어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마음이 남달라 다양한 수상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평소 자원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박영식 봉사단장은 제6기 생활 공감 정책모니터 활동을 비롯하여 전라남도 도로명주소 위원, 광양시 예산 바르게 쓰기 시민감시단, 보건복지정책 혁신 국민 참여단, 고용노동정책 국민 참여단, 정부혁신 국민평가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과 정부혁신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국무총리 상을 배출한 광양시(시장 정현복)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복지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2018 광양시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과 ‘2018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2018 광양시 보육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바 있으며, 2019년에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제안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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