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부터 가을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은 현재 고운 빛깔을 뽐내며 가을이 깊어 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 길은 진안에서 전주를 연결하는 구 지방도로에 위치한 1.5km 구간으로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아우디 CF 등 각종 드라마나 영화 촬영의 배경이 되면서 사진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
사계절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 이곳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다시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주말 산책하듯 걸어보거나 드라이브를 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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