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에 자리한 강원관광대학교(총장 원재희) 카지노 관광과의 취업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알려지면서 강원관광대학교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8일 강원관광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995년 개교한 강원관광대학교는 카지노 관광과의 경우 강원랜드와 GKL(세븐럭), 파라다이스, 제주 람정 등 국내외 카지노업계에 1200여 명이 취업했다고 밝혔다.
실무중심의 교육과 고객 서비스 매너를 최고의 덕목으로 하는 강원관광대학교 카지노 관광과는 바카라, 블랙잭, 포커, 빅휠, 다이사이 등 테이블게임의 실무기초, 심화, 운용 과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카지노 관광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카지노 전용 실습실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곳에는 50대의 게임별 실습실을 비롯해 최신 셔플머신(카드를 섞는 기계), 블랙잭 카드리더기, 바카라 스코어보드 등의 최신 게임시설도 갖춰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시대를 맞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카지노 업계에서 필수인 외국어 회화실력을 실무중심으로 갖추도록 산업체와 협력업체의 의한 외국어 중심교육도 관광관광대학의 특징이다.
이처럼 매년 해외현장학습과 어학연수 및 전국에서 유일하게 카지노 동아리 모임에서 년 2회 카지노 시연회 덕분에 2018년 카지노 유스딜링대회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나타냈다.
이진경 교수(학과장)는 “카지노 관광과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필리핀, 마카오, 싱가포르 등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최대 2주까지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실무중심의 어학실력 향상을 위해 1개월~2개월 과정의 현지 어학연수도 필수”라고 설명했다.
또 원재희 총장은 “카지노 관광과는 매년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강원관광대학의 최고 인기 학과”라며 “필리핀에서 학생들이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고 중국 명문대와 홍콩, 필리핀 싱가폴 등에서 어학연수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세계 1위 카니발 그르즈선사에 2학년 학생들이 딜링실력과 능숙한 외국어 실력으로 신입사원이 아닌 경력직으로 최근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경 교수는 “강원관광대학교 카지노 관광과 교수진은 국내 최고의 카지노기업출신 들이 대부분”이라며 “일본에 카지노가 개장하면 강원관광대학교 카지노 관광과의 취업기회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0월 마감된 강원관광대학교 카지노관광과의 1차 수시모집결과 222명 모집에 600여 명이 응시해 3대1의 경쟁률을 나타낸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2차 수시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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