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소통‧공감의 날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시는 매 분기별 테마를 선정, 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직원 소통‧공감의 날을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14일은 첫 번째 운영되는 직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톡톡아이디어, 친절, 연구, 창의력, 동료애 등이 뛰어난 직원을 발굴, 시상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영식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 소장의 ‘웃음으로 소통하라’ 특강으로 마련되어, 웃음이 심신에 주는 효과와 100점짜리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비결을 배워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김영식 교수는 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장과 무도경호학과 교수로 제직 중이며 한국웃음요가창시자다.
'웃음생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김 교수는 공중파 방송 등 다수의 언론 등에서 강의 및 칼럼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한국혁신리더 대상 등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전 직원과 지휘부간 격의 없는 소통과 만남의 자리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 많은 시민들도 함께 해 웃음과 유익한 정보를 가득 담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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