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전북교통방송 주관 교통사고유자녀돕기 콘서트 1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1300여 전주시민이 함께 한 가운데 전북도청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전북교통방송은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금마련을 위한 공개방송을 매년 열고 있다. 조성된 수익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TBN 전북교통방송 이성원 본부장은 "이미숙 의원은 전주시의회 의원으로서 지난 10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에 기여한 공이 매우 크다"면서 이미숙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미숙 의원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전주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교통사고 유자녀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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