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예수병원에 따르면 권창영 병원장은 2일 외래진료 120번째로 접수한 양 모(전북 완주군, 59세)씨에게 60만원 상당의 종합검진권을 선물했다.
양씨는 “수십 년 동안 예수병원에서 건강검진과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잘 지키고 있다. 부모님도 자주 오시던 병원이라 믿음이 가고 가족들도 여러 진료과에서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다. 항상 예수병원 직원들의 친절에 감사를 드리고 개원 기념 선물까지 받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세 번째 자녀인 딸을 출산한 김 모(35세)씨의 병실을 찾아 간호부에서 준비한 꽃다발과 50만원 상품권을 선물하고 산모와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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