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병곡면 연덕천은 지난 8월26일부터 9월1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수해피해 조사 중 원상복구 시 재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중앙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건의를 통해 개선복구 사업비 27억여원을 확보하여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
군은 연내 보상협의 완료와 사업 착공으로 내년도 우기 이전 주요 공종을 완료함으로써 피해지역의 추가피해와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며, 설계단계부터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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