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사장 노재수) 임직원들이 31일 청렴 문화유적지인 춘천 의암 류인석 유적지를 방문했다.
이번 청렴 유적지 탐방은 역사 속 청렴인물을 통해 임직원들의 올바른 청렴관을 정립하고 바람직한 공직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개발공사는 사내 청렴동아리 청백(淸白)을 통해 반부패 정책과 청렴관련 뉴스, 제도 등을 공유하고 있다.
![](/data/photos/cdn/20181044/art_1540971236.jpg)
특히 지난달 ‘갑질 피해, 신고 지원센터’를 개소해 임직원들이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발생되는 갑질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노재수 도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의 청렴 인물 탐방을 통해 임직원들의 청렴 의지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실천 분위기를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