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는 11월 1일과 2일 전북도청 민원실 뒤 행사마당을 시작으로 일정별·품목별로 신선한 계절 먹거리 및 농축산가공품을 중심으로 농산물 판매활성화와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직거래 형태로 진행된다.
장터 참여농가(업체)는 시·군의 추천을 받아 총 30개소 농가 및 업체들이 참여하며, 원예농산물 및 마을기업, 6차인증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참여농산물 및 가공품 등은 시중 가격대비 10%~ 20%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재도 본부장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 구축을 통한 질 좋은 상품 공급은 물론이고 나아가 소비자의 믿음을 바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정례만남장터로 활성화돼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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