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유통은 29일 임직원 50명이 지난 2016년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 인제군 원대리·덕적리·가리산리 3개 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고추 지주대와 멀칭비닐을 제거하는 작업을 도왔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농촌 지역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을 위해 일손돕기를 지속 추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업인 행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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