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양군수가 불굴의 도전정신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끈 공로로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서춘수 군수는 서울시청에서 열린 ‘글로벌 어워드 인 서울’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부문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글로벌 어워드 인 서울’은 도전한국인운동본부(조영관 대표)가 주최하고, 월드레코드, 직능사회단체연합(정현모 회장)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KNS뉴스통신, 국제미래학회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서춘수 군수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굿모닝 지라산, 함양’을 군정지표로 ‘군민중심, 군민지향’의 군정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며 함양군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함양군은 경남도와 공동으로 오는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일간 함양 상림공원과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13개국 국내외 관람객 130여만명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서춘수 군수를 중심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31일에는 전국 군단위에서는 드물게 정부공모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등 업무의 완벽한 추진과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했다.
뿐만 아니라 주민을 위한 봉사하는 민원행정수행 등 군정발전을 위하여 업무를 수행하여 이번에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했다.
서춘수 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발상의 전환과 꺽이지 않는 도전정신을 통해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성공적인 개최와 함양군의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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