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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낭만 가득한 포항 호미반도...해안둘레길 걷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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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낭만 가득한 포항 호미반도...해안둘레길 걷기 어때요?

11월 3일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축제'...육·해·공 화려한 퍼포먼스 예정

▲사진은 지난 2017년 걷기 축제 모습 ⓒ 포항시
한반도 최동단의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기암절벽과 파도소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18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축제’행사가 오는 11월 3일 포항호미곶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 시작은 육지,바다,하늘에서 각각의 퍼포먼스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육지에서는 악대부의 연주가 시작을 알리며 참가자들과 함께 걷기에 나선다.
바다에서는 수상레포츠가 동시다발적으로 시연되며 하늘은 드론비행이 시작 한다.

거점별 주요 지점에서는 통기타, 색소폰 등의 버스킹 공연이,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에서는 연오세오와 함께하는 폴라로이드 사진촬영이 진행된다.

흥환해수욕장에서는 마술퍼포먼스와 보물찾기, 도착지인 흥환분교는 축하공연과 먹거리장터 등이 운영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에코백, 핀버튼이 제공되며 축제 메인코스를 걸으면서 모바일로 거점별 미션을 수행한 3천명에게는 이어폰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행사를 통해 드럼세탁기, TV, 10만원상당 스포츠용품상품권 등 선물이 준비돼 있다.

걷기코스는 축제코스와 완주코스로 구분된다.

축제코스는 남구 청림운동장에서 흥환분교까지 12.6km를 걷게 되며 오전 8시30분 까지 청림운동장에 집결하면 된다.

완주코스는 청림운동장에서 호미곶 광장까지 25km를 걷는다.
오전 6시30분 까지 모이면 되고 12시 30분까지 완주한 참가자에 한해서 완주메달을 증정한다.

축제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10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당일 오전 8시, 포항야구장에서 청림운동장으로 출발하고 완주코스 참가자들을 위해 호미곶광장에서 흥환분교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축제 종료 후 귀가를 위해 흥환분교에서 청림운동장과 포항야구장으로 셔틀을 운행한다.

걷기축제 참가접수는 10월 31일까지 축제 홈페이지(http://walk.tourstep.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 이상 단체접수 신청 시 단체명이 기재된 깃발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현장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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