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양파'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29일부터 시작돼 11월 30일 마감된다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에 따르면 ‘양파’ 농작물재해보험은 양파의 태풍, 폭설, 냉해, 폭염, 집중호우, 침수, 우박 등과 같은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장해준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약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 주어 농가는 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전년도 무사고 농가에 대해 보험료를 5% 할인해 준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가까운 농·축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농·축협 방문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한편, 올해 전라북도에서는 양파보험 가입을 통해 약 170여 양파농가가 약 23억의 보험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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