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마을 임대아파트는 전주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만 40세 이하의 미혼 근로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임대아파트로 1986년에 준공했다.
공단은 입주민 간담회와 불편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각 세대의 창호 교체가 시급하다는 의견을 수렴하고 창호 교체공사를 지난 9월부터 진행했다.
전성환 이사장은 “여성만 거주하는 아파트 시설의 특성을 감안해 안전과 친절, 이용편의 중심으로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