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이 주최하고 창원캠퍼스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는 기술(이공계)분야에 대한 기(氣) 살리기 및 국가뿌리산업 발전에 필요한 기계설계분야의 창조형 기술 인력을 발굴하기 위한 일환이다.
경상남도교육감상(금상)은 충남기계공고 김재성 학생이 수상했다. 한국폴리텍 이사장상(은상)은 부산기계공고 방주혁 학생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은상)은 창원기계공고 한영주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김연호 학생의 지도교사 심기현 교사는 지도교사 상으로 경상남도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손은일 학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고교단계에서부터 우수한 기술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고교생 기술경진대회 개최,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 및 도제학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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