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원이 주관한 이 날 기원제는 초헌관에 장충남 남해군수, 아헌관에 박종길 남해군의회 의장, 종헌관에 하미자 남해문화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제 집사와 70여 명의 사회단체 회원과 군민 등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한편 남해군민 번영기원제는 군정발전과 번영, 군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의식을 보존하기 위해 매년 금산 봉수대 정상에서 열리고 있다.
남해군, 군민번영 기원제 봉행
군민 건강과 안녕, 군정발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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