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한민국 탈춤제는 한국탈춤 단체총연합회와합회와 (사)가산오광대보존회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권, 사천시의 후원을 받은 전국 단위의 행사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탈춤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전승되고 있는 각 지역의 지정 무형문화재가 한자리에 모여 공연하는 행사로 우리 시의 가산오광대와 더불어 고성오광대, 통영오광대, 송파산대놀이 등 총 11개 단체, 400여 명의 전승자 참여하여 최고의 공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사천시의 대표축제인 ‘2018사 천시 농업 한마당축제’와 아울러 사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전통문화의 새로운 감흥을 선사하기 위해 유치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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