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공무직 직원 224명을 대상으로, 순천만국가정원 정원지원센터에서 10월 29일~11월 7일까지 매일 1회씩 6회에 걸쳐 마인드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선 7기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친절서비스와 책임감 향상 등 공무직 셀프리더십 증진과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특히 근무 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 해소하고 감정 조절 등 감정노동 치유와, 새로운 시작을 위한 다짐과 나를 응원하는 문구를 예술화하여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드는 시간도 갖게 된다.
또한 완연한 가을로 물든 아름다운 대한민국 대표 국가정원을 산책하며 료 직원과 소통 화합하며 감성을 충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직 직원들이 일상에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순천시 직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소속감을 가지고 능동적 업무 추진으로 시민에게 봉사하고, 포용과 혁신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새로운 순천을 만들어 가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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