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협회(JATA) 이사단 일행이 전라북도를 방문해 전북의 멋과 맛을 즐기고 전북의 여행상품을 두루 살펴볼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기획된 이번 방문은 양 국간 관광교류 증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일본관광업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지닌 일본여행협회(JATA, 회장:타가와 히로미)의 이사단(여행사 대표자)을 초청해 진행됐다.
지난 2016년에 한국을 찾은 일본인은 대략 230만명으로, 그 가운데 34.5%(80만명)가 JATA의 주요 9개 여행사(JTB, HIS, KNT, 도부톱투어즈 등)를 통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전라북도를 방문한 일본여행협회 이사단은 18일부터 21일까지 전주향교와 한옥마을을 방문해 ‘전북 락’이 펼치는 각종 연주와 공연, 한지체험 등을 경험해보면서 전주와 전라북도 여행의 깊은 멋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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