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오는 28일부터 인천-팔라완 주 7회 매일운항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운항스케줄은 인천-팔라완 출국편(ZE571)이 오후 8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기준 오전 12시 5분 팔라완에 도착한다. 귀국편(ZE572)은 현지시간 기준 오전 1시 35분 팔라완 푸에르토프린세사 공항에서 출발해 인천에 오전 7시 10분 도착한다.
현재 인천-팔라완 노선은 현재 외항사(필리핀항공) 단독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지만 동계스케줄부터 운휴 예정으로, 이스타항공 단독노선으로 운항하게 된다. 이번 이스타항공의 취항으로 한층 더 편리하고 실용적인 팔라완 항공여행이 가능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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