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지난 8일 전북 군산시 만경강 하류에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됐던 H5 항원 검사 결과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 수산교 인근 만경강 하류에서 AI 상시 예찰검사를 하던 새만금환경청이 지난 8일 시료를 채취해 전남대학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1차검사에서 H5항원이 검출됐으나, 환경과학원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한 결과 'H5N2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
군산 만경강하류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으로 판명
전라북도, 환경과학원 고병원성 여부 검사 결과 'H5N2 저병원성'으로 확인
전라북도는 지난 8일 전북 군산시 만경강 하류에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됐던 H5 항원 검사 결과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 수산교 인근 만경강 하류에서 AI 상시 예찰검사를 하던 새만금환경청이 지난 8일 시료를 채취해 전남대학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1차검사에서 H5항원이 검출됐으나, 환경과학원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한 결과 'H5N2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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