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함양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주최 ‘일자리 대토론회’ 참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함양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주최 ‘일자리 대토론회’ 참석

2018년 경남 서부권 채용박람회와 연계하여 열려

경남 함양군(군수 서춘수)은 진주에서 열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주최 ‘일자리 대토론회’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시장․군수, 공공기관장 등이 참가하여 일자리 문제 해법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서춘수 함양군수 역시 대토론회에 참석하여 구인 수요가 많은‘컴퓨터 특성화 인력(코딩 전문가)양성사업 지원’정책을 건의하여, 해당 부처의 검토 후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

▲함양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주최 일자리 대토론회 참석. ⓒ 함양군
또한 경·노모당 운영과 관련하여 어르신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일자리사업을 제안하여 참석자 및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아 장차 관련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일자리 대토론회는 같은 날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년 경남 서부권 채용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경상남도, 진주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함양군을 포함한 서부경남 9개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함양군 관내 15개의 기업을 포함한 경남의 239개 구인기업이 참가했다.

함양군은 에스앤피중공업, 퓨어플러스, ㈜인산가 등 3개 업체가 박람회에 직접 참가하여 현장면접을 진행하였으며, 12개의 관내 업체가 간접 참가하여 채용직종별로 일반사무, 생산, 제조,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자 및 신입 인재 구인홍보를 했다.

이소영 일자리창출담당는 “이번 서부권 채용박람회 참가를 경험삼아, 오는 11월 중순 관내 우수 기업들과 구직자들을 모집하여 함양군 자체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하며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