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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산업부 차관 일행, 전북에서 자동차산업 교류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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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산업부 차관 일행, 전북에서 자동차산업 교류협의

전북도, 아세안 시장 진출 교두보로 활용계획 "지원 아끼지 않겠다"

전라북도를 방문한 미얀마 산업부 차관 일행 ⓒ전라북도

미얀마 산업부 차관(U Tun Myint, 우 튠 민) 일행이 15일, 전라북도를 방문해 양국의 뿌리.자동차 산업 분야의 협력을 통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미얀마 산업부는 방문 기간에 자동차융합기술원, 전북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전북 도내 기업 등 7개사를 방문해 전라북도 뿌리·자동차 분야 교류와 협력 활동, ODA사업 등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일산 킨텍스에서 19일부터 개최되는 “2018 오토위크”도 참관할 계획이다.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전북뿌리산업연합회는 지난 2015년부터 미얀마 정부,기관, 기업 등 과의 교류를 시작했으며, '16년 2월에 미얀마 산업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18년 2월에는 미얀마 산업부와 MOU를 체결해 전북 도내 기업의 해외 신시장 개척에 힘을 더하고 있다.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전북도내 뿌리·자동차 기업의 전문 지원기관으로서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공정개선, 환경개선, 인력양성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과 함께 해외 바이어 발굴, 시장개척 활동 등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전라북도는 “앞으로 뿌리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 도내 기업의 미얀마 시장진출을 돕고, 미얀마 시장을 아세안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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