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은 8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국가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무의탁독거노인, 읍면 노인대표, 노인복지 유공수상자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보건소 치매관련 체조와 제1부 기념식, 제2부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노인의 날’ 도지사 포상에는 개인 3명, 단체 1개소, 군수 포상에는 모범노인 2명, 모범노인단체 및 노인복지 기여단체(기관) 1곳이 수상했다. 올해 주민등록상 100세가 되는 어르신들에게는 청려상(장수지팡이)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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