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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재 농악인들 완주 삼례서 '신명난 한판'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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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재 농악인들 완주 삼례서 '신명난 한판' 얼~쑤

[화보] '제1회 대한민국 농악제' 전북의 가을하늘 수놓다

ⓒ프레시안(=이태영 기자)

문화재로 지정된 전국 농악단체들이 선보인 북, 장구, 쾡가리 장단에 맞춘 신명난 춤사위가 전북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의 청명한 가을하늘을 한바탕 수놓았다. 전북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어울마당에서 8일 오전 10시부터 제1회 대한민국농악제가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농악제에 참여한 단체는 문화재로 지정된 정읍농악보존회, 부안농악보존회와 함께 구미농악단,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남사당의 후예인 솟대쟁이패 등이 참여해 수준 높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렸다.


행사를 주도한 삼례문화예술촌 심가희 대표는 “대한민국 농악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해 전국단위로 처음 개최되는 행사”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잊혀져 가는 우리 농촌, 농민의 삶과 애환과 수확의 기쁨을 재현하고, 우리 것의 소중함을 알리는 차원에서 기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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