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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국체전 종합상황실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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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국체전 종합상황실 현판식 가져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넘어 대국민 화합의 장으로 승화 기원

ⓒ전라북도

전라북도는 5일 익산 종합운동장(종합상황실)에서 '2018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체전의 주요 협업부서인 문화체육관광부, 환경정비부, 복지여성보건부, 도시기반시설부, 소방안전부, 공식행사지원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종합상황실 현판식에 참석한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는 “2018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성공체전으로 이끄는 데는 컨트롤 타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협업부서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북도는 또, 『천년』스토리 중심의 개·폐회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체전은 개최지인 전라북도가 올해 전라도 정도 천년이 되는 해이며, 이와함께 새로운 천년을 맞이 한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체전의 하이라이트인 개,폐회식에서는 민선 7기 출범과 새로운 천년전북, 그리고 전국체전이 어우러져 함께 시작한다는 데에 의미를 두고, 새로운 도정비전인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을 주제로 기존의 체전과 차별화된 스펙터클한 공연이 준비되고 있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29일 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등 14개 시·군에서 펼쳐진다.

이에앞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넘어 ‘대국민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키는 차원에서 양대 체전의 성화를 ‘99개 구간 990km’에서 동시에 봉송하기로 하고, 성화봉송 주자로 680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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