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은 4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산청, 영천, 이천, 임실호국원 및 3.15, 4.19, 5.18민주묘지, 신암선열공원 등 전국의 국립묘지와 함께 ‘따뜻한 보훈 실천 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비롯한 9개 국립묘지는 현재 추진 중인 ‘따뜻한 보훈’ 핵심 주제를 선정하고 그간 추진한 성과를 발표했으며, 심의 결과 최우수에 대전현충원, 우수 임실호국원, 장려는 5.18 국립묘지가 선정됐다.
권율정 원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 행정을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사람중심의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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