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반도로 북상중인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많은 비와 강한비를 동반해 직·간접적인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또한 주택·상가, 차량 침수 위험지역에 대한 차수시설 설치 및 사전통제, 가로수, 옥외광고물, 산사태 및 붕괴우려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등을 강화하여 피해예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논의했다.
창원시는 3일부터 이번 태풍을 대비해 1억원 이상 공사장, 재난방지시설(도로, 하천 등) 점검을 완료하고, 재난유형별 매뉴얼에 따라 태풍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에 따른 기상상황 전파와 태풍대비 시민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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