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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수시 1차 경쟁률 8.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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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수시 1차 경쟁률 8.7대 1

물리치료과 전문과정 전형 43.81로 최고 경쟁률
간호 보건계열 강세 지난해 이어 여전

마산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해 대비 두루 상승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남도 지역의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시자원 부족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불구하고 지난해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정원 내 1,668명 수시 1차 모집에 14,529명이 지원해 8.71의 경쟁률로 전년도 6.61보다 크게 웃돌았다.

▲마산대학교전경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물리치료과 전문(직업)과정 전형으로 8명 모집에 350명이 지원해 43.81을 보였다,

응급구조과 전문(직업)과정 전형 5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해 30.61, 방사선과 전문(직업)과정 전형 5명 모집에 140명이 지원해 28.01을 보였.

특히 간호 보건계열 11개 학과 정원내 763명 모집에 9,347명이 지원해 12.31의 경쟁률을 보여 올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간호보 건계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외에도 물리치료과는 정원 내 전체 88명 모집에 2,040명 지원해 23.21, 응급구조과 정원 내 47명 모집에 865명 지원해 18.41, 보건행정과 정원 내 56명 모집에 927명 지원해 16.61, 임상병리과 정원 내 66명 모집에 767명 지원해 11.61, 방사선과 정원 내 65명 모집에 744명 지원해 11.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유형별 경쟁률은 일반과정 전형 9.31, 전문(직업)과정 전형 11.51, 비교과 및 특기자전형 2.41, 농어촌전형 9.11, 기초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7.41등이다.

이번 수시 1차 전형 면접은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하며, 면접 참여시 가산점이 40점이 부여된다.

면접은 교수들의 일방적인 평가 방식에서 벗어서 학생의 열정과 진로, 취업 방향성 제시, 교육과정 소개 등 학생들의 학과 탐색과 취업 로드맵 제시의 형태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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