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4명이 최근 정부의 ‘2018년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김승수, 박계훈, 전성완, 정기진 교수. ⓒ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4명의 교수가 최근 정부의 2018년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26일 순천향천안병원에 따르면 ‘생애 첫 연구사업’은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들에게 연구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연구정착을 돕는 정부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3년, 연간 3천만 원 이내의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간세포암 진단에 대한 간담도 조영제와 세포외 조영제를 사용한 MRI의 전향적 비교(영상의학과 김승수) ▲중추청각신경 미세아교세포의 활성화 억제를 이용한 소음성 난청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비인후과 박계훈) ▲부신 질환의 엑소좀 RNA 특성과 질병 연관성(내분비대사내과 전성완) ▲3D 모델을 이용한 소아 편평족(평발)의 예측과 치료(정형외과 정기진) 등이다.

이문수 병원장은 "상반기에도 10명의 교수가 선정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연구부원장직을 신설하고, 매월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교수들의 연구 활동을 돕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