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봄 파종할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종자 신청.접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봄 파종할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종자 신청.접수

10월 26일까지 전국 농‧축‧낙협, 한국낙농육우협회로 신청

광평옥 식물체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이 내년에 심을 우리 옥수수 ‘광평옥’ 종자를 운선 신청 받는다.

‘광평옥’은 자급 조사료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봄에 파종할 사료용 옥수수로 국산 종자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재배를 원하는 농가는 10월 26일까지 전국 농협(축협‧낙협), 한국낙농육우협회(낙농⋅육우농가, 도(연합)지회, 낙(육)우회, 축산계 등)로 신청하면 내년 2월~3월께 '광평옥' 종자를 받을 수 있다.

국산 옥수수 ‘광평옥’은 말린 수량이 1헥타르당 약 20톤이며, 외국산 품종보다 생산량이 약 15% 많고 쓰러짐에 강하며, 남부 지역에서 주로 발생해 문제가 되는 검은줄오갈병(흑조위축병)에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확기(황숙기) 이후 늦게까지 이삭 아래 잎이 푸르게 유지되는 후기녹체성이 우수해 농가의 선호도가 높고, 외국 품종보다 가격이 29%∼43% 저렴하다.

국내 사료용 옥수수의 재배 면적은 1만3000ha(2017년 기준) 정도로, 국산 젖소를 기르는 낙농농가와 축산농가가 많은 경기․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