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는 민선7기 ‘군민중심, 군민지향’의 군정철학을 실천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행정을 펼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11개 읍면 군민들을 직접 만나 숙원사업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순방은 17일 안의면을 시작으로 마천면(18일), 휴천·백전·병곡면(19일), 지곡·서상·서하면(20일)에 이어 마지막날인 21일 수동·유림·함양읍을 끝으로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민선 7기 군정방향 설명에 이어 읍면별 1시간 여 동안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최대한 많은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할 수 있었다.
또한 서춘수 군수가 군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 민선7기 새롭게 변화되는 함양군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군민 공감대 확산과 함께 군정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군은 읍면 순방이 마무리 된 이후 공식 집계된 건의사항과 현장에서 즉석 건의된 내용 등을 최종 취합해 해당 부서별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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