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태인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기부된 쌀은 태인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소외계층 1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농산물 상품권은 태인동 소재 5개 마을 경로당과 경모정의 추석명절 음식마련에 지원될 예정이다.
OCI(주)광양공장 이동률 공장장은 “추석연휴에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며 “쌀을 나누며 따뜻한 정도 함께 나누고 싶고, 앞으로도 지역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OCI(주)광양공장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된 ‘사랑의 천사기금’으로 김장김치 담기 행사, 사랑의 집 수리 봉사, 소외계층 돕기 등 지역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복지재단을 통해 성금과 기부물품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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