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대전 지역 학생가장 89명(초 29명, 중 15명, 고 45명)에게 총 178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한다.
학생가장돕기 사업은 어려운 환경의 학생가장들과 희망을 나누고자 대전교육청에서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가을하늘과 같은 높고 푸른 꿈을 꾸며, 용기와 희망을 갖고 더욱 꿋꿋하게 학업과 가정생활에 충실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우리 모두가 애정 어린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밝고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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