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5일간 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한다.
점검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처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일이 소요되는 조치사항은 시민이 명절을 지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긴급조치 및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양산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하여 지역 내 노후화된 가로 등에 대하여 9월 중 야간순찰 및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램프 고장, 접지 및 절연상태, 등기구 노후화 등이다. 특히 양산시는 이번 예찰을 통해 우범지역의 보안등 신규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가로등 및 보안등의 조도 개선 및 전기요금 절약을 위해 기존 메탈램프(150W), 나트륨램프(150W)를 LED 램프로 점차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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