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호원스포츠단은 ▲검도 6명 ▲씨름 5명 ▲우슈12명 ▲태권도 1명 ▲펜싱 9명 ▲핀수영 1명 등 총 6개 종목에 선수 34명과 지도자 9명 등 총 4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우슈부, 씨름부가 전지훈련 및 대회출전 중으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해 4종목의 선수들이 참석해 출정식을 진행했다.
강희성 총장은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이번 대회에서 마음껏 펼치고,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출전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단장 및 감독, 코치들을 격려하며 오찬을 함께 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전라북도 익산시 등 14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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