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전북은행 군산지역 8곳 지점의 정성으로 마련됐고, 군산의료원 사회복지후원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한 진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은행과 군산의료원은 지난달 28일 사회공헌·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사회적 약자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은행 두형진 부행장은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이 도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뜻깊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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