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에서 농협상호금융의 'NH콕뱅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2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2016년 7월 출시된 'NH콕뱅크'는 젊은 세대는 물론 디지털금융에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단순·간편하게 개발돼 월 송금 1000만건 이상의 높은 이용실적과 실 이용률이 90%에 육박하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출시 2년 만에 가입고객이 300만명을 돌파했고 매일 50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는 농협상호금융의 중심 서비스로 발돋움했다.
‘2018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대통령소속국가지식재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농협상호금융 소성모 대표는 “NH콕뱅크가 고객여러분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2018 대한민국 히트상품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래사업의 경쟁력은 디지털 수준으로 결정되는 만큼, 앞으로 농업인을 비롯한 모든 고객을 고려해 NH콕뱅크를 디지털 이용후생(利用厚生)의 핵심 역할을 하도록,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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