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대학교가 지난 3~9일 전남자 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41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남자부 2년 연속 종합우승, 여자부 종합 2위)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연맹과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북도태권도협회에서 후원한 대회로 국내 태권도학과 관련 51개 대학 선수 1천200여명이 참가했다.
전남과학대에서는 태권도체육과 겨루기 선수 27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김영주(2년), 나승곤(3학년), 김기범(1학년) ▲은메달 김용현(4년), 이민호(2학년), 한수빈(2학년), 변진석(2학년), 서효민(1학년), 이해성(1학년) ▲동메달 김찬수(2년), 서민수(2년), 이영준(1년), 강동성(1년), 김시은(1년)이 입상했다.
또한 태권도체육과 신영호 교수는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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