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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하천 재해예방사업 공사 개선점 모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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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하천 재해예방사업 공사 개선점 모색 나서

13일 공사 관계자 토론회…추석 전 체불 노임 등 해소 대책 마련도

전라남도는 오는 13일 도청에서 하천 재해예방사업 공사 관계자 토론회를 열어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개선책을 논의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화순 도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장 등 26개 지구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청사ⓒ전남도청

또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장별 공사 추진상 문제점 및 건의, 애로사항, 발주청의 협조사항 등에 대해 스스럼없이 토의, 최선의 해결책을 마련,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설 근로자와 하도급 업체가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도록 체불이 예상되는 근로임금, 장비사용료, 유류대, 자재대, 인근 식당의 식대 등을 상세히 파악해 체불 노임 등을 추석 전 까지 모두 지급되도록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하천 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태풍 ‘솔릭’과 집중호우로 사업지구 내 상류로부터 떠내려 온 잡목과 부유물 등 각종 쓰레기도 치울 계획이다. 읍·면·동 소재지를 관통·경유해 주민 왕래가 빈번한 하천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또 시·군 하천사업 현장에도 추석맞이 환경 개선에 나서고, 미수금을 해소토록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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