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과 최근의 폭우로 인해 시름하고 있는 전북의 농업인을 돕고, 추석을 맞아 전북의 우수한 농축산물의 판매 증대를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또한, 전북농협 통합청사의 각 계열사가 함께 참여해 전주 신시가지에 위치한 통합청사 알리기에도 힘썼다.
전북농협 통합청사 1층 NH농협은행을 비롯해 생명·손해보험을 비롯한 증권 등 농협관련 계열사가 함께 있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전북농협 통합청사가 지난해 9월 전북도청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하나로마트 효자점’도 함께 개점했다 우리농산물 구매 접근성도 제고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통합청사에 오시면 금융업무와 우수농축산물 구매를 한 번에 할 수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올해 추석은 전북 경제를 살리고 농업인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우리 농축산물의 많은 애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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