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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가족소통‧고부힐링’ 태백 며느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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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가족소통‧고부힐링’ 태백 며느리축제

14~15일 태백문화광장·황지연못 일원서

강원 태백시는 ‘세대공감‧가족소통‧고부힐링’ 제2회 태백 며느리축제가 오는 14, 15일 이틀간 태백문화광장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건강한 가정과 양성 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 가족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체험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14일 오전 9시 50분 태백문화광장에서는 식전행사로 가족영상물이 상영되고, 이후 공식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2회 태백 며느리 축제 포스터. ⓒ태백시

또, 식후행사로는 ‘모두 다 댄싱퀸 퍼포먼스’와 조영구의 가족 간 소통 공감 토크콘서트가 열릴 계획이다.

이밖에 다문화가족 어울 한마당, 세계 며느리룩 패션쇼, 치매극복의 날 어울 한마당 등 시민 참여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오후 3시 30분 위풍당당 줌마렐라 선발대회가, 오후 6시에는 영화 ‘B급 며느리’의 상영과 감독‧배우와의 토크쇼 등이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축제 이튿날인 15일에도 오전 10시 다양한 시민참여행사와 체험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1시에는 동안엄니(엄마+언니) 선발대회가, 4시에는 며느리 팔씨름과 제기차기 대회가 열리며, 오후 6시에는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 ‘1090 가요제’가 개최된다.

또, 오후 7시 부터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 ‘신과 함께 2’가 상영되어, 축제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장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태백 며느리 축제는 전국 유일의 며느리 축제이자, 여러 세대가 두루 공감하고 소통하며 힐링하는 가족 모두의 축제”라며 “타 축제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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