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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천사 힘찬 날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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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천사 힘찬 날개짓

발대식 갖고 축제 성공개최 다짐,

2018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소리천사들이 주먹을 불끈쥐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고 있다. ⓒ세계소리축제 조직위
2018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소리천사들이 힘찬 날개짓과 함께 공식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전북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는 8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리천사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라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 소리축제 김한 조직위원장과 박재천 집행위원장 등 축제 전 스태프가 참석했다. 축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나갈 소리천사를 환영하며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소리천사들의 미소와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니 올해도 소리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 같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한 조직위원장은 “소리천사는 축제를 운영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존재”라며 “단일 축제로서 최대 규모인 소리축제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소리천사는 그간 오리엔테이션과 전체교육, 팀별 세부교육 등에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정보를 습득하는 등 순차적인 교육 과정을 성실히 수행했다.

소리천사는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식 행사 이후로는 사진 촬영 및 장기자랑 등을 진행하며 팀별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리천사는 소리축제 기간인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엿새 동안 축제의 곳곳에 배치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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