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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북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 중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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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북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 중간보고

전북인자위 "수요자 중심(기업) 맞춤 훈련 추진 총력"

ⓒ전주상공회의소
전북 지역의 인력수급을 총괄하는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전북인자위)가 산업현장의 맞춤형 훈련과정을 개발해 전북도내 기업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북인자위는 5일 전주상공회의소 이선홍 회장,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이정순 과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양성모 지사장,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광재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를 개최했다.

2018년 전북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 중간보고 자리다.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체계는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매년 인력, 훈련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도내 1019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기존 훈련 수요조사에 더불어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인력 및 훈련수요조사와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영향에 대한 조사를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 방안을 조사해 정부 일자리 정책 방향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선홍 공동위원장은 “올해 인력 및 훈련수요조사를 실시하면서 기업 현장의 의견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며 “특히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력 운영에 대한 많은 어려움과 군산 자동차 산업 등의 위기로 우리 지역 고용시장이 크게 위축되어 무엇보다 산업현장의 맞춤형 훈련과정을 개발해 우리 기업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수요조사 최종결과는 9월말 공개될 예정이며, 위원회는 올해 인력양성 목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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