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강원 영월군수는 5일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점검하며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영월군은 지난 3일 저녁부터 4일 새벽까지 평균 11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일부 농경지가 침수되고 농로가 유실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는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려 농촌지역 농경지 및 농로유실이 많아 군은 각 지역에 응급복구 장비를 투입하고 신속한 피해복구 나서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주민불편 해소 및 향후대책을 지시하는 등 신속한 수해복구를 당부하며 “빈틈없는 피해복구로 향후 재해가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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