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병원장 임신호)은 30일 전주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 보호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환자안전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병원 미생물의 주된 전파 원인이 되는 손을 통한 의료관련 감염을 예방과 환자안전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SNS 이벤트와, 올바른 손위생 체험, 손위행(3행시), 환자안전(4행시) 공모, 환자안전 손위생 트리 메시지를 부착 했다.
임신호 병원장은 “위생에서 가장 기본적이지만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손위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병원내 환자안전에 대해 직원과 환자들의 좀 더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주병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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