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는 30일 전북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 8층 회의실에서 ‘제3기 LX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20명으로 이루어진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발대식에서는 조만승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선발된 LX서포터들에게 위촉장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공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LX홍보관과 국토인터넷방송국 견학, LX미래 10대 콘텐츠 관람, 서포터즈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LX서포터즈 활동은 8월30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이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공사의 서비스와 업무전반에 관한 다방면의 소식을 국민에 알기 쉽게 전달하는 소통메신저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정기적인 미션을 수행하면서 일반인의 시각에서 국토정보서비스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도 제시하게 된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과 폭넓은 소통의 기회를 만들겠다”면서“서포터즈가 공사정책은 물론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신속하고 현장감 있게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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