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지난 5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100일간 대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추진기간 동안 미투 운동 관련 외부 여성상담센터 통한 직원 대상 피해사례 조사, 대여성악성범죄인 성폭력범 17명 검거, 가정폭력 형사입건 52건, 상담소 등 연계 65건, 데이트폭력 형사입건 9건, 카메라 등 이용촬영범죄 3명 검거 등 여성대상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노력했다.
박상우 서장은 "대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기간은 종료됐지만 카메라 등 이용촬영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하여 공중화장실 170개소 점검을 연중 진행하는 등 여성대상범죄 집중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근절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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