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도, 추석 앞두고 공사 현장 체불임금 지도 관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도, 추석 앞두고 공사 현장 체불임금 지도 관리

하천공사 현장, 환경 개선 나서

전라남도가 오는 9월 말 추석을 앞두고, 하천공사 현장 환경 개선 및 공사 현장의 체불임금 지도관리에 나섰다.


▲전라남도 청사ⓒ전남도청

전라남도는 제19호 태풍 솔릭에 이어 지난 26~27일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하천공사 현장 주변에 각종 쓰레기가 적치됨에 따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 개선을 벌이고 있다.

또한 공사 현장의 장비대, 임금 및 인근 식당의 식대와 유류대 등 체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지도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약한 중소업체와 근로자, 소상공인의 미수금 애로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는 시·군 하천사업 현장에서도 추석맞이 환경 개선과 미수금 애로사항이 없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한편 전라남도는 올 한 해 하천재해예방사업 등 6개 사업에 3천141억 원을 들여 시·군 포함 총 177개 현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70%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